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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에서 가볼 만한 12곳의 작은 박물관 & 100년 된 건물들

walkingunseenchina 2025. 1. 29. 11:39

안녕하세요, 중국 여행 블로거 세리입니다! 😊

 

명절마다 유명 관광지는 항상 사람들로 북적이죠. 🔥

열기를 상상만 해도 어질어질한데, 많은 친구들이 상하이 여행을 계획 중이라는 알고 이번에 상하이의 작은 박물관과 100 건물들을 모아봤어요.

이곳들은 대부분 상하이의 고풍스러운 양식 건물 속에 자리 잡고 있어, 사람도 적고 아기자기하게 구경하기 좋답니다.

👇 이하  장소의 상세한 공략과 정보📝 확인할 있으니, 마음가는 대로 계획을 세워보세요!


1️⃣ 주은래 관저(周公馆)

중국공산당 대표단 상하이 사무소 기념관인 이곳은 상하이에서 유일하게 완전하게 보존된 주은래 기념지예요. 전시실에는 중국의 혁명가들의 고난스러운 시절을 느낄 있는 유물들이 가득하답니다.


2️⃣ 중국 증권 박물관(中国证券博物馆)

푸장 호텔浦江(원래 이름은 리차 호텔礼查饭), 1846년에 지어졌어요. 한때 중국과 극동 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호텔 하나였죠. 지금은 중국 증권업계의 발자취를 보여주는 박물관으로 변신했어요.


3️⃣ 화산 263 라오즈하오 박물관(263老字品牌)

1899년에 지어진 건물은 원래 델라몬드의 사저였어요. 영국 튜더 리바이벌 스타일로 지어졌고, 지금은 상하이에서 알려진 라오즈하오(老字) 브랜드들의 역사를 보여주는 전시관으로 사용되고 있답니다.


4️⃣ 상하이 역사 박물관(上海史博物)

상하이의 도시 역사를 한눈에 있는 종합 박물관이에요. 1933년에 지어진 건물은 원래 경마 총회 빌딩(跑马总会)이었죠


5️⃣ 상하이-홍콩 은행 역사 전시관(史展览馆)

1926년에 지어진 아르데코 스타일의 건물로, 지금은 동아은행 빌딩(东亚银行大厦) 1층과 중간층이 전시관으로 사용되고 있어요. 당시의 건축적 특징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답니다.


6️⃣ 진차오 8번지(金潮8)

원래 로열 호텔이었던 이곳은 지금 하이파이(海派) 문화 센터로 변신했어요. 중국의 민족 영화 발전 과정을 보여주는 전시가 마련되어 있답니다.


7️⃣ 공예 미술 박물관(博物)

1905년에 지어진 건물은 프랑스 르네상스 스타일로, 하얀 외벽 때문에 '바다 위의 작은 백궁'이라고 불려요.


8️⃣ 옌퉁춘 주택(同春住宅)

1933년에 지어진 건물은 중국 전통의 2진 사합원(两进四合院) 스타일이에요. 71개의 방이 모두 연결되어 있는 독특한 구조를 자랑하죠.


9️⃣ 장러핑 고택(张乐平故居)

유명한 만화가 장러핑의 집이에요. 그는 중국에서 '삼모유랑기(三毛流浪記)' 창작한 '삼모의 아버지' 알려져 있죠. 그의 작품과 삶을 엿볼 있는 곳이에요.


🔟 커링 고택(故居)

유명한 극작가 커링의 집으로, 1933년에 지어진 스페인 스타일의 건물이에요. 그의 문학 세계를 느낄 있는 공간이에요.


1️⃣1️⃣ 샤옌 고택(夏衍) & 차오잉 서재(婴书)

샤옌 고택과 차오잉 서재는 우루무치 남로의 헝푸 예술센터(复艺术中心) 안에 있어요. 건물이 나란히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답니다.


1️⃣2️⃣ 바이다이 소루(百代小)

1921년에 지어진 건물은 바이다이 레코드사의 사옥이에요. 중국 국가 '의용군 진행곡' 탄생하고 레코드로 제작된 역사적인 장소이죠.


이곳들은 상하이의 숨은 명소들이에요.

사람이 많지 않아 여유롭게 구경할 있고, 역사와 문화를 동시에 느낄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물할 거예요.

상하이 여행 계획 중이라면 이곳들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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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유용한 정보로 찾아뵐게요~!